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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으로 보험을 관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보험업계에서도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.
또 최근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와 고객 니즈 변화 등 사회적 흐름에 따라 보험사들은 간편인증서비스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.

금융권에 따르면 따르면 인터넷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사항 중 하나는 복잡한 본인인증절차로 공인인증서는 뛰어난 보안성에 반해 액티브X 등 각종 보조프로그램 설치를 동반해 속도가 느리고 잦은 오류로 인해 폐지 요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.
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지문/홍채 정보를 활용하는 바이오 인증이나 개인식별번호 인증, 각종 페이 인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간편인증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.

보험업계 관계자는 고객 편의와 서비스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민한 끝에 PIN인증을 도입하게 됐다며 간편인증서비스는 보험업계의 디지털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요구되는 변화의 일부다고 말했습니다.
이어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선제적 도입이 중요한 현 시점에 필요한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.

한편,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한 2017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전체 인터넷 이용자 중 63.1%는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